국가유산사랑
- 제목
- 독자퍼즐, 독자의 소리
- 작성일
- 2015-02-11
- 작성자
- 국가유산청
- 조회수
- 2563
·2015년 2월호 문제입니다
·정답 및 당첨자는 다음달 호에서 확인하세요.
가로열쇠
1. 조선 후기 청나라의 선진 문물을 받아들이자는 실학자들의 주장.
2. 청중을 앞에 두고 소설을 구연하던 전문적인 이야기꾼..
4. 논문 따위의 글을 쓸 때, 본문의 어떤 부분의 뜻을 보충하거나 풀이한 글을 본문의 아래쪽에 따로 단 것.
5. 집터를 잡고, 터를 반듯하게 다듬은 다음에 터보다 한층 높게 쌓은 단..
6. 조선시대 외명부인 문무관처에게 내린 정·종1품 작호
7. 사람의 산과 사람의 바다라는 뜻으로, 사람이 헤아릴 수 없이 많이 모인 모양.
10. 손가락을 모두 오므려 쥔 손.
12. 외교통상문제를 관장하던 조선 후기의 관청.
14. 일의 차례나 갈피.
15. 임금이 거처하는 집. 또는 서화 등의 낙관에 쓰이는 도장에 전서를 새기는 것을 이르는 말.
17. 종이 말판 위에서 누가 가장 먼저 높은 관직에 올라 퇴관(退官)하는가를 겨루는 조선시대 놀이.
18. 예전에 있던 사물들의 시대, 가치, 내용 따위를 옛 문헌이나 물건에 기초하여 증거를세워 이론적으로 밝힘.
세로열쇠
1. 고려와 조선 시대에 북방으로 나라의 세력을 뻗쳐 나가려는 정책.
2.‘전라북도 중앙부에 있는 시. 명승지로 경기전, 조경단(肇慶壇) 등이 있다. (○○시)
3. 자기의 생활이나 체험을 쓴 기록.
4. 머릿속에 새겨 넣듯 깊이 기억됨. 또는 그 기억..
8. 산수화가 새겨진 백제시대의 정방형 벽돌.
9. 바닷물의 표면.
11. 멍청이’를놀림조로이르는말. 또는그러한특성을가진물건을이르는말.
13. 두부의 모양을 갖추기 직전의 두부. (초당 ○○○)
16. 어떤 일을 이루기 위하여 어려움을 견디며 몸과 마음을 다하여 무척 애를 씀.
※ 2015년 1월호 당첨자입니다.
황은녀 대전광역시유성구
‘‘정의사회의 해법과 체득의 인성교육’편을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동양과 서양에서 동일하게 그 의미가 상통하는‘정의’. 정의의 본질, 근본적인 문제, 실천해법을 짚어보며, 무엇보다 나는 과연 내 삶에서 얼마나 정의롭게 살아가고 있는지를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한 사람 한 사람이 이런 고민을 하고 정의를 구현해나갈 때 우리의 사회가, 나아가 세계 의 정의가 나비효과처럼 꽃피워지기를 2015년에 소망해봅니다.
김영순 서울특별시은평구
독도 관련 기사는 매번 영상을 통해 봐왔던 독도와 동행하는 듯한 글이었습니다. 독도 지킴이의 회원인 저는 마음속에만 그리며 동경해오던 독도, 무어라 표현이 안 되는 뭉클함이 생동감 있게 표현된 글을 읽는 내내 함께함을 느낍니다. 꼭 지켜야 하는 독도는 영원히 우리와 함께할 것이라는 사실을 되새겨봅니다.
이명구 서울특별시강서구
이맘때쯤 우리가 즐겨 먹는 별미‘과메기’에 대한 기사가 좋았습니다. 과메기에 대한 정의, 역사적 고찰과 더불어 여러 가지 종류에 대한 자세한 분석은 과메기에 대한 관심을 더욱 불러일으켜 입에 침을 고이게 합니다. 저 지금 과메기 사러 갑니다.
박범희 대전광역시서구
‘유모’에 관한 글을 읽기 전까지 예전의 유모도 단순히 지금의 개념과 비슷한, 돈을 받고 일하는 가사도우미 정도로만 알았습니다. 하지만 유모가 한 사람의 첫 틀을 잡아주는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는 점을 알게 되어 유익했습니다.
김원영 서울특별시관악구
‘집의 상징, 대문’기사를 읽고 대문은 집의 얼굴이자 상징이며 대문의 기능이 복을 들이는 공간이라는 의미를 쉽게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예전 시골에서 아버지와 함께 종이에‘입춘대길’이라고 써 붙였던 일이 생각납니다. 아파트 생활로 잊혔던 대문의 의미와 예전 추억을 생각하며 아이들과 함께‘입춘대길’, ‘광명정대’를 써서 사는 아파트 현관문에 붙여 올 한 해 좋은 일만 가득하길 기원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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