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설명
- 제목
- “일본서 문화재 돌려준다는데 정부는 리스트도 정리 못 해” 보도(2010.8.12. 중앙일보)와 관련한 문화재청의 입장
- 등록일
- 2010-08-12
- 주관부서
- 작성자
- 국가유산청
- 조회수
- 9668
2010년 8월 12일 자 중앙일보의 <“일본서 문화재 돌려준다는데 정부는 리스트도 정리 못 해”>에 대해 문화재청의 입장을 다음과 같이 밝힙니다.
1.국외소재 우리 문화재 조사 현황
□ 문화재청(국립문화재연구소)은 1992년도부터 국외 소재 우리 문화재 현황 조사를 해 현재까지 일본 61,409점 등 20개국에 산재한 116,896점의 국외소재 우리 문화재를 확인했습니다.
2. 일본 궁내청 소장 우리 문화재 리스트 작성
□ 1999년부터 2001년까지 궁내청 소장 우리 문화재를 조사하여 조선왕조의궤를 포함해 총 4,678책의 리스트를 작성했습니다.
ㅇ 조선총독부 기증본 282책
- 조선왕조의궤 167책, 『증보문헌비고』 51책 등
ㅇ 제실도서 소장본 375책
ㅇ ‘경연’ 인 날인본 17책 등
3. 향후 계획
ㅇ 조선왕조의궤 등의 반환을 위한 앞으로 일본 측과의 본격적인 협의를 대비하고, 최근 자료 확보를 위해 문화재청은 일본 궁내청 도서에 대해 추가로 조사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2010. 8. 12.
문화재청 국제교류과장 이경훈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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