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설명
- 제목
- 「반구대암각화 보존‘터널식 물길변경’유력」보도에 대한 문화재청의 입장
- 등록일
- 2008-06-18
- 주관부서
- 작성자
- 국가유산청
- 조회수
- 10334
2008년 6월 17일 일부언론에서 보도된 <반구대암각화 보존 ‘터널식 물길변경’ 유력> 제하의 기사에 대해 오해의 소지가 있어 문화재청의 입장을 다음과 같이 알려드립니다.
ㅇ 터널식 물길 변경안이 유력하게 확정된 것처럼 보도된 내용과 관련하여, - 먼저, 문화재청은 반구대암각화 및 주변 환경을 보존하기 위해서는 사연댐의 수위조절이 근본적인 방안임을 밝힙니다. - 울산시가 제안한 터널식 물길 변경안은 현재 상황에서 제기된 보존관리의 한 방안일 뿐 구체적으로 계획이 수립되었거나 확정된 안은 아니며, - 지난 6월 17일(화)에 관계기관인 문화재청, 국토해양부, 울산시, 한국수자원공사 관계자가 참석한 회의에서도 결정된 바는 없습니다.
ㅇ 앞으로 사연댐의 수위를 낮추는 방안 등 여러 가지 반구대암각화의 보존방안에 대하여 관리단체인 울산시에서 시민단체, 학계 등 의견수렴 등의 과정을 거치고, 그 결과에 따라 향후 문화재위원회의 심의를 받아 추진할 계획임을 알려드립니다.
ㅇ 그리고 문화재청에서는 반구대 암각화가 물에 잠기지 않도록 울산시, 관계기관 등과의 지속적인 협의를 통하여 반구대암각화의 보존관리를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ㅇ 터널식 물길 변경안이 유력하게 확정된 것처럼 보도된 내용과 관련하여, - 먼저, 문화재청은 반구대암각화 및 주변 환경을 보존하기 위해서는 사연댐의 수위조절이 근본적인 방안임을 밝힙니다. - 울산시가 제안한 터널식 물길 변경안은 현재 상황에서 제기된 보존관리의 한 방안일 뿐 구체적으로 계획이 수립되었거나 확정된 안은 아니며, - 지난 6월 17일(화)에 관계기관인 문화재청, 국토해양부, 울산시, 한국수자원공사 관계자가 참석한 회의에서도 결정된 바는 없습니다.
ㅇ 앞으로 사연댐의 수위를 낮추는 방안 등 여러 가지 반구대암각화의 보존방안에 대하여 관리단체인 울산시에서 시민단체, 학계 등 의견수렴 등의 과정을 거치고, 그 결과에 따라 향후 문화재위원회의 심의를 받아 추진할 계획임을 알려드립니다.
ㅇ 그리고 문화재청에서는 반구대 암각화가 물에 잠기지 않도록 울산시, 관계기관 등과의 지속적인 협의를 통하여 반구대암각화의 보존관리를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문화재청은 「저작권법 시행령」제73조 및「공공저작물 저작권 관리 지침」제22조에 의해 공공누리를 2012.10.16.부터 적용합니다.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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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담당자 : 대변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