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설명
- 제목
- 「경기여고 불교문화재 훼손」관련 보도에 대한 문화재청의 입장
- 등록일
- 2008-06-27
- 주관부서
- 작성자
- 국가유산청
- 조회수
- 10442
2008.6.26(목) 서울신문 및 연합뉴스 등을 통해 보도된 「경기여고 불교문화재 훼손」 관련 기사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문화재청의 입장을 알려드립니다.
문화재청은 위 보도와 관련하여 ’08.6.26(목) 관계전문가와 함께 경기여고 현지 실태조사를 실시하였습니다. 그 조사결과 불교제중원 등 석조물은 1920년경에 조성된 것으로서 문화유산의 가치가 있는 것으로 판단됩니다.
이에 따라 문화재청은 문화유산의 철저한 보존 및 관리를 위해 경기여고로부터 동 석조물을 협의·이관 받아 국가기관(문화재청, 박물관 등)에서 관리하거나, 경기여고 내 별도의 공간에 잘 보존하는 등 바람직한 방안을 강구하여 처리하겠습니다.
아울러, 불교제중원 등 석조물은 불교계의 문화유산인 점을 감안하여 조계종 총무원에도 관리 및 보존방안에 대해 알리는 등 협의해 나가겠습니다.
문화재청은 위 보도와 관련하여 ’08.6.26(목) 관계전문가와 함께 경기여고 현지 실태조사를 실시하였습니다. 그 조사결과 불교제중원 등 석조물은 1920년경에 조성된 것으로서 문화유산의 가치가 있는 것으로 판단됩니다.
이에 따라 문화재청은 문화유산의 철저한 보존 및 관리를 위해 경기여고로부터 동 석조물을 협의·이관 받아 국가기관(문화재청, 박물관 등)에서 관리하거나, 경기여고 내 별도의 공간에 잘 보존하는 등 바람직한 방안을 강구하여 처리하겠습니다.
아울러, 불교제중원 등 석조물은 불교계의 문화유산인 점을 감안하여 조계종 총무원에도 관리 및 보존방안에 대해 알리는 등 협의해 나가겠습니다.
문화재청은 「저작권법 시행령」제73조 및「공공저작물 저작권 관리 지침」제22조에 의해 공공누리를 2012.10.16.부터 적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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