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설명
- 제목
- 경복궁 야간개방 관련 문화재청의 입장
- 등록일
- 2013-06-10
- 주관부서
- 궁능문화재과
- 작성자
- 국가유산청
- 조회수
- 10741
ㅇ 문화재청은 지난 5월 경복궁의 야간개방(5.22.~26.)과 관련하여 관람객의 폭증으로 경내에서 관람 무질서와 안전사고 위험성이 노출된 점 국민께 깊이 사과드립니다.
ㅇ 그간 문화재청은 경복궁의 아름다운 야경을 최대한 많은 국민이 감상하실 수 있도록 한다는 것이 기본방침이었고, 특히 올해 처음 도입된 인터넷 사전예약제, SNS 파급효과 등에 따라 관람객이 급격히 증가하였습니다.
ㅇ 이후 야간개방부터는 일일 최대관람인원을 줄이고, 경복궁과 창경궁에는 관람지도요원과 행정지원인력 등 현장관리인력을 현재보다 대폭 늘려서, 궁궐의 품격을 유지하며 관람객의 안전과 문화재의 보존관리에 만전을 기하는 방안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또 경찰청, 소방방재청, 종로구청 등 관계기관의 협조를 얻어 관람객이 인화물질이나 주류 등 음식물을 고궁 안으로 들이지 못하도록 입구에서 관리하는 등 쾌적한 관람환경을 유지하도록 온 힘을 다하겠습니다.
ㅇ 다만 최근 일부 언론이 보도한 내용 중 ‘근정전 앞까지... 삼겹살을 굽던...’ 내용은 확인된 사실이 아니므로 기사 내용을 바로잡을 수 있도록 조치할 예정입니다.
ㅇ 그간 문화재청은 경복궁의 아름다운 야경을 최대한 많은 국민이 감상하실 수 있도록 한다는 것이 기본방침이었고, 특히 올해 처음 도입된 인터넷 사전예약제, SNS 파급효과 등에 따라 관람객이 급격히 증가하였습니다.
ㅇ 이후 야간개방부터는 일일 최대관람인원을 줄이고, 경복궁과 창경궁에는 관람지도요원과 행정지원인력 등 현장관리인력을 현재보다 대폭 늘려서, 궁궐의 품격을 유지하며 관람객의 안전과 문화재의 보존관리에 만전을 기하는 방안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또 경찰청, 소방방재청, 종로구청 등 관계기관의 협조를 얻어 관람객이 인화물질이나 주류 등 음식물을 고궁 안으로 들이지 못하도록 입구에서 관리하는 등 쾌적한 관람환경을 유지하도록 온 힘을 다하겠습니다.
ㅇ 다만 최근 일부 언론이 보도한 내용 중 ‘근정전 앞까지... 삼겹살을 굽던...’ 내용은 확인된 사실이 아니므로 기사 내용을 바로잡을 수 있도록 조치할 예정입니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더 자세한 내용 설명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궁능문화재과 최이태 과장(☎042-481-4702)에게 연락해 주시기 바랍니다.
메뉴담당자 : 대변인실